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 시설에 대하여 추석 연휴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환경시설, 공공시설 등 35개소의 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 안점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명절 연휴동안 시설을 찾는 고객을 미소·친절·청결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우선 공단은 시민과 귀성객이 추석 연휴기간 많이 이용하는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근로자종합복지관, 모란공원, 보령댐 애향박물관은 쉬는 날을 최소화하고 직원을 촘촘히 배치하여 아래와 같이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모란공원은 연휴기간 쉬지 않고 계속 운영하는데 벌초 작업 등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고 성묘객이 불편없도록 경찰, 방범과 합동으로 교통질서유지, 주차안내 등 차질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연휴기간 시설 운영 계획
시 설 명 |
연 휴 기 간 운 영 여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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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
15일 |
16일 |
17일 |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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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 |
운영 |
운영 |
휴무 |
운영 |
운영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
운영 |
운영 |
운영 |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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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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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
운영 |
운영 |
근로자종합복지관 |
운영 |
운영 |
운영 |
운영 |
운영 |
모란공원 |
운영 |
운영 |
운영 |
운영 |
운영 |
보령댐 애향박물관 |
운영 |
운영 |
휴무 |
운영 |
운영 |
김호원 이사장은 “시민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께서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공단 시설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