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코트에서 12개 팀 열전-
-대천분회 우승기 차지-
-대천분회 우승기 차지-


2024보령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8.29(목) 10시 종합운동장 게이트볼 전용구장(남포)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보령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김민희 보령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어르신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함은 물론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실버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서 동호인 저변 확대와 함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작년 우승팀인 대천항 분회의 우승기 반환과 대천2동 분회 김봉배 분회장에 대한 장동혁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식을 마치고 경기일정에 들어갔다.
경기는 2개 코트에서 12개 팀이 링크전을 치른 후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이 결정되어 대천분회가 우승기를 차지하였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