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상영예정-
-국립극장의 우리동네 국립극장 사업공모에 선정
-초고화질 영상으로 직접 감상 하는듯한 몰입감
창극 ‘춘향’,별주부전 모티브로 한 ‘귀토’,무용 ‘묵향’, 창극 ‘나무,물고기,달’
-국립극장의 우리동네 국립극장 사업공모에 선정
-초고화질 영상으로 직접 감상 하는듯한 몰입감
창극 ‘춘향’,별주부전 모티브로 한 ‘귀토’,무용 ‘묵향’, 창극 ‘나무,물고기,달’


국립극장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공연 작품들을 우리지역에서 감상할 기회가 생겼다.
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은 7월 1일(월) 부터 국립극장 공연작품들을 매주 한 편씩 문화원 대강당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보령문화원이 올해 국립극장의 『우리동네 국립극장』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고화질의 국립극장 공연작품을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형 영상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립극장이 지난 10여 년간 야심차게 기획해 무대에 올려 호평과 찬사를 받은 대표작 14편을 보령문화원에서 주1회 상영하게 되어 창극, 악극, 무용, 국악 관현악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러 장르의 공연예술을 보령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은 "이번 국립극장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공간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며, "이번 상영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수준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7월에 상영될 작품으로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창극 ‘춘향’,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귀토’, 사군자를 소재로 정결하게 담아낸 무용 공연 ‘묵향’, 동화같은 창극 ‘나무,물고기,달’이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상영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보령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