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로당 35개소에 사랑의 감자 전달-

남포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김종숙)과 남포면 직원 20여 명은 19일 지역 휴경지 텃밭에 올 봄에 정성들여 심어 가꾸었던 감자를 오늘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전달하였다.
김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도 무덥고 개인적인 바쁜 일정을 무릅쓰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극적으로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염창호 남포면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활동에 힘써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경노당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담긴 감자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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