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최경호)은 6. 7.(금) 서천군 대표 축제인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한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3대 중점 캠페인* 중 하나인 안(安)며들기 캠페인은 ‘일상에 안전이 스며든다’는 의미로,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안전 메시지를 자주 노출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마이 세이프티 룰 캠페인, 안(安)며들기 캠페인

추진단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으로 온열질환 예방하세요!”의 안전문화 실천 현수막을 게시·홍보하였고 안전 관련 OPS·리플릿 자료 제공 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히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산재예방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하였다.

추진단장(최경호 보령지청장)은 “안전한 일터를 위해서는 일상에서도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누구에게나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