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10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동요 부르기 날을 운영 하였다.

2023학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한내초등학교의 ‘동요 부르기 날’은 매월 계기, 교육활동 등과 연관된 주제를 정하고 학급별로 이에 맞는 동요를 선정하여 함께 부르고 듣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 순화와 더불어 자신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관복 교장선생님은 “한내초등학교 학생들이 동요 부르기를 일상화하며 동요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의 노래를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칭찬하는 등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한내꿈틀이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동요를 즐겨 부르며 생활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내 꿈틀이가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미래를 맞이하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