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도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대천중앙교회(위임목사 최태순)는 교회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 마당을 펼친다.

5.19.주일날 10:00~15:30까지 보령종합체육관(남포)에서 열리는 축제 한마당은 600여 명의 교회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함께 손잡고 뛰놀며 교제하는 기쁨 충만한 시간을 갖는다.

최태순 위임목사님의 개회 예배에 이어 사물놀이 장단으로 흥을 돋은 축제는 가족 업고 달리기,손잡고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와 달콤한 와플 먹거리부스 외 대형 에어바운스, 3D체험 외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마련하였다.

15:30에 페회 예배로 끝나는 행사는 행운권 추첨과 시상에 이어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천중앙교회는 올해를 “주님,치유하게 하소서!”라는 표어를 내걸고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와 함께하시길 기원하고 있다.

그리하여 2024년 한 해 모든 믿음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믿음으로써 승리하시기를 축복하고 있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