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권에 대한 교육의 장 마련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4일 전 직원 대상으로 직장 교육을 실시해 아동 인권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 가정의 부모이자 미래의 부모가 될 직원들에게 아동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일과 가정의 중립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초빙된 이정아 강사(사단법인 동학소년회 연구위원)는 ▲아동 인권 감수성 ▲아동 4대 기본권리 ▲아동학대 예방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 교육 등의 주제로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했다.
보령해양경찰서장(총경 김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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