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주포면 4월 칭찬 주인공으로 최진수 소방사가 선정되어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주포면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칭찬 주인공은 주포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최진수 소방사를 추천하였고, 주포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최 소방사는 주포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면서 주포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전북 익산의 모 헬스장에서는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칭찬 주인공에게는 주포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권을 최태식 주포면장이 증정하고, 또한 보령시 모범시민 표창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신동한 주포119안전센터장은“최 소방사가 4월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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