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4월 26일~5월 30일까지-
-전국 100여 사찰,1박 2일 1만원에 운영-
-젊은 세대 심신 건강 도모와 전통문화 체험-
-전국 100여 사찰,1박 2일 1만원에 운영-
-젊은 세대 심신 건강 도모와 전통문화 체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금액에 템플스테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춘’을 주제로 젊은 세대만을 위해 지원 하는 프로그램인 ‘청춘 템플스테이’는 학업과 경쟁, 취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년들이 사찰에서 일상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100여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상반기 프로그램은 국내 거주 대학생으로 한정되며, 신청자는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충청·세종(충남, 충북)권의 운영사찰은 갑사, 구인사, 무량사, 미륵대흥사, 반야사, 법주사, 부석사, 석종사, 영랑사, 용화사(청주), 지장정사, 학림사(공주),세종 영평사에서 진행한다.
기타 지역은 2024 청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4월 19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일정과 관련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은 “청춘 템플스테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덜어내고 자신을 찾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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