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보관 경유200L 유출 폭0.5m농수로 유입-
-시청 환경보호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직원,농어촌공사,
-남포면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원등 40여 명 방제 작업-
-유류제거완료…추가 피해 없어-
-시청 환경보호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직원,농어촌공사,
-남포면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원등 40여 명 방제 작업-
-유류제거완료…추가 피해 없어-



4.5(금).12:00경 남포면 달산리 평촌길 농가주택에서 유류저장용기에 보관중인 경유200L가 유출되어 농로 옆 폭 0.5m농수로에 흘러들었다.
17:30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방제둑을 설치하고 흡착포 30여 박스, 오일봉 5박스로 초동조치를 하였고, 이어 시청 환경보호과,남포면행정복지센터직원,농어촌공사, 남포면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원등 40여 명이 동원되어 방제 작업을 실시하였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의 지휘아래 실시된 방제작업은 유류가 흘러들어온 농수로 100여m의 사고지점 상류 물꼬 길을 돌려 유입되는 물을 차단하여 기름확산을 차단함과 동시에 흡착포를 살포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6일 오전까지 제거작업을 실시한 방제작업으로 유류는 제거되었고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방제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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