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벚꽃에 봄나들이 객 가득 몰려!-
-축제는 끝났지만 늦게 핀 벚꽃 나들이객 몰려…사전투표 하고 온 시민들도 많아-
-다음 주 중반까지는 벚꽃 절정 달할 듯-
-축제는 끝났지만 늦게 핀 벚꽃 나들이객 몰려…사전투표 하고 온 시민들도 많아-
-다음 주 중반까지는 벚꽃 절정 달할 듯-
지난 30~31 주산벚꽃 축제 갔다가 꽃이 피지 않아 아쉬워했던 시민들은 이번 주말을 맞아 다시 찾아온 벚꽃길을 걸으며 만개한 벚꽃비를 맞으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가족과 함께 벚꽃 터널을 찾은 B(남40대)는 “아이 손을 잡고 벚꽃 길을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새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벚꽃을 보기 위해 찾아온 K군(대학생)은 “활짝 핀 벚꽃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라.”고 하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촬영을 하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주산면 화산 벚꽃 길의 벚꽃은 이번주 초 절정을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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