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장애인이 부모(가족)로부터 독립하여 지역사회 내 일반주택에서 사회에 적응하고 공동생활과 사회활동 등 다양한 자립생활을 도모하는 공동생활가정 “햇살가득한집”을 운영한다.
“햇살가득한집”은 성인여성발달장애인 4명이 저마다 꿈(DREAM)을 향해 전인적·전 생애적인 ‘개성있는 삶’의 여정을 함께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정다운 이웃 되어 살아가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해마다 이웃 주민, 복지관 이용회원, 직원, 관계기관 및 공동생활가정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리며 올해는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자립생활과 ‘개성있는 삶’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2024년 햇살가득한집 오픈하우스』 행사에 많은 분의 발걸음이 있길 바란다.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하여 참여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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