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영된 '미스트롯3' 5라운드 1차전 '삼각대전'에서 보령의 딸 복지은은 '미스터트롯'출신 진욱과함께 배아현과 조를 이루고 5라운드1차전을 마쳤다.

배아현과 장윤정의 '애가타'를 열창한 복지은은 1056점의 배아현보다 낮은 1021점 받아 다소 아쉬음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경연은 준결승에 진출할 10(TEN)을 가리기 위한 5라운드 1차전 경연이었다.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처음으로 혼성 '삼각대전'으로 치뤄진 이날 경연에서 복지은은 14명중 8위로 1차전을 마무리 했다.

관객점수가 포함되는 2차전에서 10위안에 들어가야 준결승에 진출 할 수 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국민투표 점수가 합산되기 때문에 결승전을 향해 달음질하는 '보령의 딸' 복지은은 국민투표 점수 또한 너무나 소중하다.

보령시민과 전국의 수많은 팬들에게 온라인 국민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5라운드 2차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