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의 6단고음 '보령의딸 복지은' 5라운드 진출
나로호의 6단고음 '보령의딸 복지은' 5라운드 진출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4.02.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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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온라인투표 성적은 미약

-국민적 큰 성원이 최대의 관건

 

'보령의딸' 복지은이 '미스트롯3'에서 5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 '미스트롯3' 4라운드에서 복지은이 이끈 '복드림걸스'(이하린,미스김,빈예서,)는 팀 메들리전에서 마스터 점수1221점& 관객평가단점수 180점, 여왕전 마스터 점수 1249점을 받아 총점 2799점으로 팀별 경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복지은은 여왕들의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6단 나로호 고음으로 폭팔적 성량을 내보이며 마스터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극찬을 받았다.

마스터 장윤정은 심사평에서 "고음에 정점을 찍은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영 마스터는 "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나로호를 타고 초호와 우주여행을 했다'고 하며 "화성에서 광천수가 콸콸 치솟아 넘치는 그런 느낌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국민 온라인 투표 성적이 7위에서 밖으로 밀려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미스트롯3' 5주차 전국민 온라인투표 '탑7'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빈예서

2위: 배아현

3위: 정서주

4위: 김소연

5위: 오유진

6위: 미스김

7위: 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