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판매책 포함, "마약사범 단속 강화할 것"

또한 경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필로폰 14g은 470명 동시 투약 가능하고 대마초 860g는 2,900명이 동시 흡연량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청양군에서 거주하는 피의자 D(74,여)씨는 자신의 집 근처 텃밭에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년에 걸쳐 대마초를 전문 경작해 보령시 거주 E(35), F(53,수감중)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필로폰이 서해안까지 유통, 판매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며 “향후 마약사범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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