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요일) '보령의딸' 복지은 은 감미로운 감성과 파워풀한 나로호 창법으로 '미스트롯3' 3라운드 1:1데스매치에서 사부곡으로 선곡한 '내이름 아시죠'를 열창, 마스터들과 방청객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눈물을 흘리게했다.

이번 1:1데스매치 상대는 '전주대사습놀이'의 장원출신 국악천재 진혜언으로, 진혜언은 사모곡으로 '약손'을 선곡하여 열창하였지만 복지은이 진혜언을 누루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진혜언은 "어릴적 소아암을 알았는데 겯에서 지극 정성으로 병 간호를 해준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하며 '약손'을 선곡했다"고 말하며 감성에 젖은 목소리로 열창을 하였고

'보령의딸' 복지은 은 사부곡으로 '내이름아시죠'를 선곡하고 곡 선곡 이유에 대하여는 "어릴적 가정형편이 어려울때 음악의 꿈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너는 내꿈이자 내 미래이다' 라고 하시며 집안을 일으키시려 일용직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갖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말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아버지께 드린다"며 열창을 하였다.

복지은이 열창하는동안 무대의 마스터들과 방청객들은 흐느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김성주 진행자는 흐느끼는 마스터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복지은 양이 부른 노래가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4차전에 진출한 복지은은 아직 주위에 견고한 팬클럽이 없고 '새싹부'라서 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수이다.

그러다보니 온라인 국민투표에 대한 지지 표가 다른 출연자들보다 적어 투표수에선 현재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팬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상태이다.

복지은이 탑7에 진입 하기 위해선 남은시간 보령지역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표하는것이 중요하고 이웃과 많은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그런 열성적 지지가 반드시 뒤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국민투표 점수가 마지막 탑7선정 순위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3라운드를 마친 복지은의 3라운드 대결 소감에대해 복지은 아버지(복진섭)는 "상대 진혜언양이 너무강자라서 3라운드가 고비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긴장도 하였고

모든것을 하늘의 뜻에 맏기고 마음을 비우고 그냥 열심히 하자는 심정으로 열창 하였는데 막상 승자로 발표가 되었을 때 잠시 몇초동안 넋이 나가 있었다"고 전언했다.

일부SNS에 떠돌아 다니는 유튜브 동영상에는 AI(인공지능)가 예견한 탑7명단에 복지은양이 진입한걸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건단지 AI(인공지능)의 예견일 뿐이다.

온라인 국민투표 방법은 두가지 이다.

'첫째'는 온라인 응원투표이다.

준결승 전까지는 매주 진행되며, 목요일 저녁 방송이 종료된후 일주일동안 온라인으로 투표 할 수 있다.

'둘째'는 실시간 문자투표이다.

결승전에는 라이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목요일밤) 방송이 진행되는동안 실시간으로 문자투표로 참여 할 수 있다.

투표방법은 '네이버'나 '나우앱'을 다운로드 한 후에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안내에 따라 투표하면된다.

이때 반드시 7명을 투표해야 투표가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