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3위, 보령시대회 배드민턴 3위
대천여중(교장 신항용)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체육관에서 실시된 '2011전국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2011.11.19-20)’에서 정유지 외 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조소라 외 5명이 참가하여 3위에 입상했으며, 보령시 탁구대회에서 설 희 학생외 6명이 참가하여 1위를 하였고, 보령시 배드민턴대회에서는 박상아학생이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평상시에 학생들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의거 철저한 교육을 실시한 체육교사의 노고가 있었으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루어낸 결과라고 지도교사 및 학생들은 말을 이었다.
학교 현장의 스포츠클럽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핸드볼 전국 3위라는 쾌거를 이룬 대천여중은, 이 외에도 탁구, 배드민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내실 있는 체육교육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자랑했다.
신항용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학교스포츠 클럽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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