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호 사진 치유사 백승휴 사진작가, ‘놀이 문화로의 사진’…‘보령에서 놀자’!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엄승용)가 주관하는 시민 강연 콘서트, ‘보바시가’ 11.3.(금) 오후7시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시민 등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을 바꾸는 시민’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가졌다
보령시와 충청남도발전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강연회는 11월의 주제인 ‘고향사랑’에 대하여 시민에게 제안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엄승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사랑 주제로 보령 시민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보령시의 새로운 미래를 발전 시켜 나아가는 역량을 모아 발전시켜 가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강연회에 참석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첫 강연자로 남포출신 대한민국1호 사진 치유사 백승휴 사진작가는 놀이 문화로의 사진’…‘보령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넓은 세상과 소통하면서 사진으로 멋지게 인생을 즐기실 것을 권유하며, 사진의 힘을 활용하여 삶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지역사회와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하였다.
주포출신 관광개발 사업가 김삼남 회장은 오감만족 고향사랑’…보령을 문화로 채우자!’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삼남 회장은 기업가로 관광 개발 사업에 종사하면서,찾고싶고,살고싶고,함께하고 싶은 고향을 꿈꾸어 왔다며, 오늘 보령에서 즐거운 일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안을 하며 오감만족 보령문화 발전에 대한 방대한 구상을 요약하며 보령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보령을 바꾸는 시민의 목소리 15분의 줄임말인 ‘보바시15’는 보령 출신 유명인사 뿐만 아니라 보령에 살고 있는 시민 중에서 보령의 가치를 키울 강연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과 만나도록 할 예정이다.
12.19(화)오후7시에는 보령출신 개그맨 남희석과 장동혁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와 시민과의 열린 소통으로 공동체의식을 넓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