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대상에 지혜영 외1인 올라
보령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예사랑선교회에서 후원한 제15회 보령시 복음찬양경연대회가 지난 26일 대천중앙장로교회(최태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경연에서 전체대상에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를 부른 지혜영ㆍ이리라 (초대교회)팀이 차지하였으며, 학생 금상에 최시원 외 2명(중앙감리교회)이, 일반부 금상에 김민섭(동대천교회) 군이 ‘예수 나의 모든 것’과 ‘새힘을 얻으리’를 불러 각 각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대회 중간과 심사위원 점수집계시에 대천성결교회 남성중창단 쌍투스 보이스(서승제외 8명)의 찬양과 지난 해 대상팀인 ‘초이스(최원석, 최향미)’의 특별초대찬양이 있어 1년 전의 모습을 상기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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