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아산병원,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얻어 성과 거둬
-의료재단다운 아름다운 발걸음의 기대, 지켜볼 것
-의료재단다운 아름다운 발걸음의 기대, 지켜볼 것


보령병원의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사업(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 중 우선실시 된 이번 사업은 재단의 설립이념답게 ‘나눔’을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긴다는 정 병원장의 소신속에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나기와 주거환경개선사업까지 약3천6백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혜자는 겨울나기에 70명, 주거개선사업에 10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종기 보령병원장은 재단의 설립 이념이 ‘나눔’임을 말하고 “정부 지원이 어려운 차상위 계층과 주민등록상 문제로 소외 된 분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 혹한으로부터 따스한 마음을 함께 누리고자 한다.”며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 사유를 설명하고,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보령병원은 이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규모도 늘려갈 생각이며, 이 외에도 장애인 사업장과 복지시설ㆍ다문화가정 등에게 의료에 맞는 봉사를 하는 등 많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바, 앞으로 병원재단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아름다운 발걸음의 움직임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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