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활동하는 두 명의 청년작가 전시회-
보령에서 활동하는 '스튜디오 블루'는 김서린.정재욱 청년작가 두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8일 대천천변에 위치한 '마을미술관 ㅂ'에서 개막식을 하고 첫 작품 전시회에 들어갔다.
'스튜디오 블루'는 '바다가 있는 작업실'이라는 뜻이 담긴 팀으로 해양과 해양생물을 주제로한 평면작품 및 조형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튜디오 블루'팀은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보령이라는 작은도시에서 미술문화 발전을 향상 시키기위해 미술인으로서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나갈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시 기간은 15일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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