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초등학교(교장 백승국)는 지난3일 오전10시 30분부터 체육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유도 국가대표 최민호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 강의를 했다.  

유도 국가대표 최민호 선수는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을 확립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하며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꿈,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승국 교장은 “대남초등학교 유도선수들도 최민호 선수처럼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전국체전 금메달 선수 이의준 학생은“최민호 선수의 유도 사랑과 연습시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그리고 최민호 선수를 직접 만나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최민호 선수와 함께 하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빛내고, 나아가 세계를 빛내는 사람들이 되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