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법무보호사업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보고가 있었고, 보령후원회 위원들과 출소자 재범방지 및 지역사회 보호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령후원회 법무보호사업 활동은 출소자 재범방지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숙식제공제공자 위문, 불우출소자 긴급원호, 새생활 합동결혼식 등과 2003년부터 보령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소병철 검사장은 “대전충남지역에서 보령후원회가 하는 법무보호 지원사업은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보다 활성화 되어 앞으로 출소자 및 어려운 이웃의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물질적인 것보다 실질적인 참여와 봉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보령후원회 봉사활동과 무료급식을 더욱더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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