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천…보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
-8월에 용역…내년 하반기 사업 착수-
-2025년에 사업 완료…힐링 녹색공간 조성-
-8월에 용역…내년 하반기 사업 착수-
-2025년에 사업 완료…힐링 녹색공간 조성-

보령시는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5.7km 구간에 총1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휴게와 편의시설 ,경관 조성, 생태 공간 활용 등 대천 천(川)을 단순한 하천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할 사업을 추진한다.
대천 천 상류구간은 야간조명,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고 생태 공간을 활용해 디딤돌 및 수생식물을 식재하고 생물서식처와 조류쉼터를 꾸며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하류구간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수변공원,광장,앉음벽 등 휴게시설과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는 온도저감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8월에 용역결과가 나오는 데로 사업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내년 하반기 사업 착수,2025년에 사업을 완료하여 대천 천(川)을 보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할 수 있는 명품 힐링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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