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1세기 최대의 지구환경 현안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ㆍ에너지ㆍ수환경ㆍ폐기물ㆍ자원재활용 등에 대한 위기의식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에너지체험 시범학교로 지정된 대천초등학교 전교생(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틀간 15명의 강사가 파견되어 실시됐다.
금번에 참여한 강사들은 2010년 보령시 그린리더 양성과정을 마친 기후강사들로 구성됐으며, 강의를 통한 소통과 기후변화에 대한 소중한 양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