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위대한 보령-서천의 미래는 오늘 시작되었다”
후보등록 마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위대한 보령-서천의 미래는 오늘 시작되었다”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2.05.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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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전 부장판사가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 

장 후보는 "오늘 충청의 중심도시이자 해양미래도시 보령,서천의 위대한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저의 고향 보령서천을 이끌어 갈 일꾼을 뽑는 선거이자 충청의 아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시대를 여는 미래 세력을 뽑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보령 출신인 장후보는 대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충남 교육청 등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16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판사시절에는 국회파견판사로도 근무하여 입법,사법,행정을 모두 경험한 독특한 이력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이미 차세대 정치인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