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클리닉교육
보령우체국,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클리닉교육
  • 보령뉴스
  • 승인 2011.08.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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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우체국은 23일 대회의실에서 집배50명 및 창구분야60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현장클리닉교육을 실시했다.

다가올 추석명절 쇼핑할인기간과 특별소통기간을 맞아 창구는 물론 집배업무가 폭증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바쁠수록 더더욱 일관된 서비스마인드로 신속 정확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여 우체국 이미지가 더욱 개선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교육은 업무가 이루어지는 실제 창구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과 집배원이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직원들과 모니터링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개선된 고객응대기법 전수받고, 좀 더 친근한 우정서비스 실천방안을 찾기 위한 열띤 교육이 이루어졌다.

현재 우체국은 콜센터와 우정CS센터를 운영하여 고객 불만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접수에서 배달까지 단계별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의 소리(VOC)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우편뿐만 아니라 예금 보험 전반에 걸쳐 민원제로화를 위해 부단히 경주하고 있다.

김창원 보령우체국장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올해에도 고객만족도 1위의 영광을 차지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감동경영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