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지공예전 열어
제2회 한지공예전 열어
  • 시민기자 주성철
  • 승인 2011.08.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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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결회 창작품 50여점,과거와 현대 조화이뤄

한손결회(회장 신화성, 총무 조미자)에서 한지공예 작품전시회를 결어 관심있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전시회장으로 일끌고 있다.

오늘 24일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작품전시회는 등을 주제로하여 창작 50여 작품이 전시됐다.

일반적으로 한지 골격을 사서 변형한 작품과 생활주변에서 쉽게 버리기 쉬운 과일 바구니나 화분 등 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재할용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한손결회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작품활동을 하던 사람들이‘하나의 한손결’이라는 동호회를 만들고 수강생과 일반인을 포함한 16명의 회원이 이번 작품전시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의 지도는 전통공예협의회 보령지부장 겸 지도교사 이세령님이 맡았으며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