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식 9일 대천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9일 대천역 광장에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0.1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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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독교 연합회 주관 내년 1월 10일까지 불빛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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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점등식에는 각급 기관장(이시우보령시장, 김경제시의회의장 등), 교계,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최일규사관(구세군 대천교회 담임)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 땅 보령에도 넘쳐 흘러서 시민 모두와 이 나라 이 민족이 사랑으로 하나 될 것"  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예배 중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보령시의 성시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그룹날개찬양선교단(김영수 단장, 초대교회)의 연주에 맞추어 참석자 모두가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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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최일규 사관, 구세군 대천교회 담임)에서 주관하는 2010년 성탄트리 점등식이 이달 9일 오후6시 대천역 광장에서 있다.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고취시킴과 가는 한 해의 감사와 오는 해의 소망을 담을 이 트리 점등식에는 연합회 관계자들과 많은 성도들, 기관단체장 및 일반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날개 찬양팀(단장 김영수 집사, 초대교회)이 들어가는 찬양과 음향의 일부를 담당한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대천역 광장을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