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지속 활동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10일 수산인더스트리로부터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풍기 20대를 후원 받아 독거노인등 사회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는 평소에도 대천4동 외 보령시 내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는 “이번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특히나 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이 찜통더위에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수산 인더스트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을 안내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