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은행나무의 유혹
황금빛 은행나무의 유혹
  • 보령뉴스
  • 승인 2010.11.11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장밭마을에는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황금빛의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보령시내에서 청라면 청라저수지를 끼고 오서산휴양림으로 향하는 곳에 있는 장밭마을에는 7,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매년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노란옷으로 갈아입고 있어 황금빛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