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보령시천북면새마을지도자 생명살림 1·2·3운동 추진 서약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보령시천북면새마을지도자 생명살림 1·2·3운동 추진 서약
  • 김성규 시민기자
  • 승인 2020.12.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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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양완수)와 보령시천북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김주환,김명자)는 지난 1일 천북면사무소에서 생명살림 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서약했다.

이는 화석연료와 에너지 과다사용, 과소비로에 따른 대량쓰레기 발생, 과다한 화학비료 사용 등 으로 인한 토양오염, 가축폐수와 지나친 플라스틱 비닐사용 등으로 인한 물오염 등 거대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우리 모두의 생명이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 사실을 주변에 적극 알리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막기위해서다.
 
  양완수지회장은 ''지금 이대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이 지속된다면 2100년이면 인류의 50%이상이 죽는다는 경고를 수 많은 저명한 환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2100년이면 이를 막기위한 시간이 매우 촉박해서 당장 서두르지 않으면 우리 다음 세대는 정말 큰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우리새마을에서는 이를 위해 생명살림1·2·3운동 시작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우리와 다음세대의 고귀한 생명을 잘 지키고 보존하기 위하여 생명살림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