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보령뉴스
  • 승인 2010.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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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정보과 남종우, 기업사랑과 조병주, 남포면 이성학

보령시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자치정보과 남종우(44, 행정7급)씨, 기업사랑과 조병주(45세, 시설7급)씨, 남포면 이성학(35세, 행정7급)씨를 선정하고 , 2일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자치정보과 남씨는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인터넷조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전체의 36%인 1만5,817명이 인터넷조사를 실시했으며, 2만6142가구에 대해 방문조사를 완료하는 등 완벽한 통계조사를 실시한 공이 인정됐다.

기업사랑과 조씨는 농공단지 조성 업무를 추진하면서 주포 제2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행정절차를 추진해 조기에 준공했으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주포 1단지와 2단지의 연계 폐수처리를 통해 시공비 33억과 운영관리비 2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공이 인정됐다.

남포면 이씨는 지난 7월과 9월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발생시 누락 없는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고품질 쌀생산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토량개량제 적기지원 및 공동방제 추진 등 공이 인정돼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