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보령시협의회, 미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무연고묘벌초
새마을보령시협의회, 미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무연고묘벌초
  • 김성규 시민기자
  • 승인 2020.09.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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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보령시협의회(회장 추동신)와 미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백길호, 임미선)는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합동으로 미산면소재 은현리 공동묘지 무연고묘에 대한 벌초를 했다.

 미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운동보령시협의회는 매년 한가위명절을 앞두고 무연고묘공동묘지를 벌초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미산면새마을지도자 백길호회장은 “추석전이라 모두들 바쁘실텐데 이렇게 새벽부터 무연고 벌초행사에 정성을 쏟아주신 미산면남녀새마을지도분들과 보령시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산면과 보령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는 미산면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