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가 선정한 착한가게 2호점
보령뉴스가 선정한 착한가게 2호점
  • 방덕규기자
  • 승인 2011.07.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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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는 가게

동대교에서 대천천변 도로를 타고 이마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신제일병원 뒤쪽에 ‘조춘식동태탕‧회냉면’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7월5일 오픈했다. 김용구(55세)사장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든 음식을 이곳을 찿는 손님에게 제공하고 매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결식아동과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한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바닥에 매입되어 있는 사랑의 동전 모금함에 성금을 기부함에  김사장은 오픈기념으로 당일과 6일 양 이틀간의 점심시간에 3천원에 제공되는 식대는 전액 모금함에 들어간다.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몸소 실천하는 보령뉴스가 선정한 착한가게 2호점이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보령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로 하는 착한가게다.

이와 같이 또 다른 업체들이 '사랑이 넘치는 보령, 함께 하는 보령'을 이루어 가는데 동참하여 살기 좋은 보령건설에 많은 주역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