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도 하고 기부도 하고, 함께 행복해져요

K씨는 "매월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연말이나 필요한 때에 기부하며 이웃을 돌아보면 좋겠는데 살다보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 며 "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식사도 하고 간접적으로나마 좋은일을 하는데 일조하는것 같아서 기회가 될때마다 달려오게 된다." 고 말했다.
'착한가게 미소야'는 매일 발생하는 매출 중에서 첫번째 고객의 음식값을 매일매일 적립하여 매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령시에 기탁한다.
생각은 쉽지만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을 해오고 있는 '미소야' 대표 이정규씨의 따뜻한 마음이 추워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훈훈한 소식으로 들려온다.
보령뉴스에서는 지속적으로 '착한가게'를 선정, 100호점까지 발굴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만들기에 앞장 선다고 한다. 늘어나는 미래의 착한가게를 기대해 본다.

위치 : 동대동 연합외과의원 앞
메뉴: 우동, 초밥, 돈까스 전화: 041-936-9919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