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화합의 장 마련, '흐뭇'
보령시특전사동지회(회장 박창석)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동계문화탐방에 나섰다.
11월의 마지막 날 전세버스를 통해 지난 해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시특전사동지회의 관심속에 공주시 무령왕릉과 박물관 및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보령시특전사동지회는 특전사 출신 예비역들의 선후배 모임으로 용두해수욕장 인명구조활동과 중증장애인 수중체험활동 지원 및 수중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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