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보령시협의회(회장 추동신)와 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회장 김재관)는 지난 27일 보령시 주교면 산고내길 박모씨 가정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정은 60여 세의 부모와 아들 세 식구가 한겨울 추위를 지나기에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어려운  살림을 꾸려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혹한의 동절기를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전기배선교체, 전등 교체, 창호 새시 교체, 도배 장판과 외부단열공사를 실시하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