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대천항수산시장 착한가게 가입식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보령시 대천5동(동장 이재경)은 22일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박은희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재윤지역사회보장협의회의원장 착한가게 가입업소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등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들 업소는 매월 3만원씩 이달부터 앞으로 본인이 희망할 때 까지 충청남도공동모금회로 기부하게 된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을 비롯해◈대천항수산(대표 한정미) ◈갈매기수산(대표 김성희),◈부자수산(대표 김성심),◈ 주현수산(대표 강춘자) ◈공주수산(대표 김공주),◈소리수산(대표 조규서),◈고래수산(대표 윤정미) ◈모범수산(대표 최용식),◈바다회센터(대표최영숙),◈항구전주해장국 (대표 고옥덕)◈대천김(대표 최민순),흰돌성결교회(목사 황요섭),◈청산에(대표 임대균) 환상의바다리조트(대표 박경수)등 15개소가 단체로 가입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의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각지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은 가게를 운영해 생긴 수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풍토를 확산 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대천5동 이재경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착한나눔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라은행마을, 축제 대신 7080 버스킹 공연, 어르신 시화전 열려
청라은행마을, 축제 대신 7080 버스킹 공연, 어르신 시화전 열려
  • 김미선 기자
  • 승인 2019.11.0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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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청라은행마을에서 7080 버스킹 공연과 어르신 시화전이 열렸다. 청라은행마을 축제 추진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우려하는 축산농가를 고려해 제8회 청라 은행마을 축제를 취소했다.

공식적인 행사는 취소했지만 은행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축제를 준비해온 주민들을 위해 ‘은행마을에서 부르는 가을연가’라는 주제로 7080 버스킹 공연과 어르신 시화전을 준비했다.

오전에는 풍물놀이 단원들이 마을을 돌면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흥겹게 선사했다.

‘은행마을에서 부르는 가을연가’라는 주제로 열린 7080 버스킹 공연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마을 정취와 잘 어우러져 은행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청라은행마을에서 7080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어르신 시화전은 보령시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배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과 가족, 살아온 인생이야기 등을 주제로 시와 그림을 그려 은행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시화전 구경하는 어르신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청라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이며 노랗게 물든 가을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최고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라은행마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8곳을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조선 후기 가옥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택인 신경섭 전통가옥과 가옥 주변에 10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면 고택과 어우러져 한층 더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청라은행마을은 마을 주변 둘레길에도 은행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시골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롭고 힐링이 되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가을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청라은행마을의 은행나무 군락지는 11월 둘째 주 이후에 황금색으로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청라은행마을 풍물놀이 단원들이 마을을 돌면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풍몰놀이를 선사하고 있다.
▶청라은행마을에서 버스킹 가수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전영수(91세) 어르신은 새 쫒느라 바쁜 일상을 적은 시화작품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