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자전거 이용자들 "위험천만"
[고발] 자전거 이용자들 "위험천만"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8.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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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 설치된 난간이 파손된 채 방치돼 안전과 미관을 해치고 있다.

보령시 대천동에서 신흑동(어항)을 오가는 해변도로의 난간 모습이다.

어두운 밤길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위험천만"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난간 바로 밑은 대부분 석축, 그 밑은 해변으로 만조시엔 바로 바다다.

이곳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과 보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