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에 설치된 난간이 파손된 채 방치돼 안전과 미관을 해치고 있다. 보령시 대천동에서 신흑동(어항)을 오가는 해변도로의 난간 모습이다. 어두운 밤길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위험천만"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난간 바로 밑은 대부분 석축, 그 밑은 해변으로 만조시엔 바로 바다다. 이곳을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과 보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