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3학년 박찬준학생은 지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관왕에 이어 레슬링 자유형 46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2학년 이정원 학생과 이철연 학생은 각각 자유형 54kg급과 그레고로만형 85kg급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하였으며, 3학년의 이동희 학생도 자유형 85kg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함으로써 대명중학교는 명실상부한 레슬링 명문교로 입지를 굳혔다.
학교에서 경기를 보며 응원하던 급우들은 금메달을 따는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으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찬준이를 보며 고생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막상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부럽기도 하다.”며 경기 관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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