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키타 동회회 '한내어쿠스틱 러버'(단장 이영화)의 소리나는 콘서트가 20일 오후 청라면 냉풍욕장에서 펼쳐졌다.
올 해 7회 째를 맞는 금번 콘서트엔 간간히 내리는 빗소리와 통키타 선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다가왔다.
김성태님의 사회로 한내어쿠스틱 러버 단원들의 '비오는 거리, 행복을 주는 사람' 등 귀에 익은 대중가요와 '흙피리오카리나 앙상블'의 'I have a dream, 사랑하는 마음 등이 연주됐다.
다시 연주자로 선 '한내어쿠스틱 러버'의 '사랑일기, 내마음의 보석상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연주함에 관광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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