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청와대로 효도관광
노인대학, 청와대로 효도관광
  • 시민기자 초대교회
  • 승인 2011.05.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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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영 중인 초대노인대학(학장 초대교회 담임목사 이종화)이 지난 11일(수) 청와대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1998년 5월 이후 관람이 가능해진 청와대를 이번 학기 수강생 중 97명의 학생들이 관광에 임했다.

초대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종화 학장의 기도로 당일 오전 8시에 3대의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청와대에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관람을 했다.

이날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려 관람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다행히 관람시간부터 좋은 날씨 가운데 친절한 청와대 관계자들의 안내와 도움으로 춘추관을 시작으로 녹지원-경무대(구본관터)-청와대 본관 대정원 등의 순으로 1시간 30분간 동안의 청와대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녹지원과 청와대 본관 대정원 등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으며, 청와대에서 주는 기념 컵을 참석자 모두가 받는 등 즐거운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