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문학 주최ㆍ주관, 제8회 보령문학제가 성대히 열려
작가와문학 주최ㆍ주관, 제8회 보령문학제가 성대히 열려
  • 박용서 기자
  • 승인 2019.05.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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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보령문화의 전당 내 소강당에서 작가와문학 주최로 제8회 보령문학제가 성대히 열렸다.

 작가와문학 창간 10주년 행사의 일환인 제6회 작가와문학상 시상에 박상진 시인과 황은경 시인이, 신인상에는 김성천 시인과 표영국 시인이 수상을 했다.

특히 작가와문학 발전에 도움을 준 백성일 시인과 고안나 시인, 김남희 시인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작가와문학 창간 10주년을 맞으며 해외문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와 대전한국문화교류협회, 대전중구문학회, 예산 가야문학회, 서울 성동문학회에 대하여 작품 특집을 실었으며, 책표지는 보령출신으로 출향 김진숙 화가의 작품 중 대천갯벌을 주제로한 그림을 실었다.

작가와문학 보령본부는 보령의 문학 발전을 꾀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강좌 교실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월요일에 보령아래아문학회 문학 강좌를 개설하여 추진하고 있어 보령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