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담당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보령시 보건소에서 펼치고 있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일환,
보령시 남포면 양항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 된 치매예방프로그램 중 밑그림 위에 색칠하기다.
진행자들도 놀란 예상하지 못한 그림은 조한남( 여, 84세)님의 작품(?) '봄'이다.
대개 어두운 색상과 성의없는 그림을 그릴수도 있겠으나 전체적인 조화나 선 밖으로 색칠하지 않은 것으로 봐 미술의 경험을 알아봤으나 전무하시단다.
모두가 걱정인 치매,,,,,, 예방치료를 통해 걱정을 덜어내려는 보령시 보건소 담당자들에게 고마움의 격려를 보낸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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