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보령시 보람상조배 전국 중고종별 탁구대회
-김동일 시장 개회사에서 무창포 쭈꾸미 축제 소개해
-김동일 시장 개회사에서 무창포 쭈꾸미 축제 소개해
보령시는 16일 보령종합체유관에서 제57회 보람상조배 '전국 남녀 중·고 종별탁구대회'의 개회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금번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보령시와 보람상조 등이 후원한다.
전국 71개교 466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규모 중·고등부 탁구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손꼽힌다.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과 개인 단식 및 복식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김동일 보령시장이 개회사에서 16일부터 무창포에서 열리는 쭈꾸미·도다리 축제를 소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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