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희망의 온정도 배달
보령우체국, 희망의 온정도 배달
  • 보령뉴스
  • 승인 2011.05.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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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익을 지향, 소외된 이웃 찾아

보령우체국(국장 김창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총괄국장, 노조지부장 등 간부 및 직원들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하여 쌀, 김, 기타 생필품 등 약 30 여만원의 위문품 전달과 꽃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으며,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태 속에서 효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김하는 시간이었다.

김창원 총괄국장은 “보령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적 공익을 지향하며 소외된 이웃을 적극 찾아 사랑과 희망을 배달하는 공익적 면모를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령우체국에서는 수익사업의 일정 금액을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지원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설 추석 명절 연말연시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