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공군 제8522부대에서 신흑1통의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해망산 부대로 더 잘 알려진 공군 제8522부대에서는 2009년 10월부터 부대가 위치한 신흑1통의 기초생활 수급자 조손가정에 매달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김문식(81세) 할아버지는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도움 주시는 주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손자와 함께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