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공예촌 사람들의 문화축제' 열어
'보령 공예촌 사람들의 문화축제' 열어
  • 김성규 시민기자
  • 승인 2018.10.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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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보령공예촌사람들(회장 김선희)은 13일(토) 12시부터 18시까지 한국중부발전(주)의 후원으로 대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보령공예촌 사람들의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문화축제는 올해 다섯 번 째 가을장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취미생활로 활동하는 보령시 여성 공예작가들이 모여 시민들과 더불어 공예문화를 즐기고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행사로 많은 공예인들의 발굴과 보령의 문화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령공예촌사람들은 비영리법인 단체로 봄과 가을에 행사를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플프마캣은 문화행사로 열렸는데 내용은 공예인들의 작품전시와 체험판매가 이루어지고, 귀촌 · 귀농민들의 프리마켓 및 각종 동아리팀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들을거리가 풍부한 문화행사로 40여 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플프마캣 행사가 어느덧 다섯번째로 축하를 드리고 지역문화행사가 날로 발전하여 살기좋은 보령만들기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